전주대-전북경제통상진흥원, 공유경제 전문가 양성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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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사회적경제디자인센터가 지난 14일 경제통상진흥원에서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과 업무협약(MOU)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 내 공유경제 활동 촉진 △공유경제 관련 인력양성 △협약기관 구성원의 지식 향상 및 배양 등을 주요 내용으로 협약을 맺었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도내 공유경제 기업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양 기관의 자원을 적극 활용해 공유경제의 확산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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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사회적경제디자인센터가 지난 14일 경제통상진흥원에서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과 업무협약(MOU)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 내 공유경제 활동 촉진 △공유경제 관련 인력양성 △협약기관 구성원의 지식 향상 및 배양 등을 주요 내용으로 협약을 맺었다. 첫 번째 추진 과제로 지난달 선발된 전라북도 공유경제플랫폼 '가치앗이' 15개 팀의 공유경제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가치앗이는 지역화폐 LETS 시스템이 탑재된 플랫폼이다. 도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 공동체 공유활동, 공유기업활동, 공유경제 아이디어 실험 등이 가능하다.
한동숭 미래융합대학장은 "성인교육에 특화된 미래융합대학의 강점을 살려 '가치앗이'가 우리 지역의 공유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을 위한 열린 공유경제강좌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도내 공유경제 기업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양 기관의 자원을 적극 활용해 공유경제의 확산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주대 미래융합대학은 지난 2019년 교육부 LiFE사업에 선정돼 디자인씽킹, 리빙랩 등 다양한 성인친화형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이달 진행할 교육은 공유경제이해, 공유경제플랫폼 '가치앗이' 활용, 공유경제 비즈니스모델 디자인 등이다. 수료자에게는 양 기관이 인증하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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