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케미칼, 전주대에 유학생 장학금 1000만 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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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가 지난 14일 ㈜정석케미칼로부터 유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위한 대학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받았다.
김 대표이사는 전주대에서 공부하는 미얀마, 베트남, 중국, 몽골 등 유학생 10명에게 각각 장학금 50만 원을 직접 전달했다.
이 총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학업에 전념하는 유학생들을 돕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정석케미칼의 도움에 부응해 유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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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가 지난 14일 ㈜정석케미칼로부터 유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위한 대학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받았다.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이호인 총장, ㈜정석케미칼 김용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김 대표이사는 전주대에서 공부하는 미얀마, 베트남, 중국, 몽골 등 유학생 10명에게 각각 장학금 50만 원을 직접 전달했다.
전주대는 나머지 장학금도 외국인 유학생들의 학업 성취도와 생활 수준 등을 고려해 지급할 예정이다.
㈜정석케미칼은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전주대에는 4년 간 장학금, 건축기금 등 3700만 원을 기부했다.
김 대표이사는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 환원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다른 문화와 언어로 한국에서 어렵게 공부하는 유학생들을 돕고자 발전 기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학업에 전념하는 유학생들을 돕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정석케미칼의 도움에 부응해 유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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