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2021년도 천원의 아침밥 사업' 선정

권현수 기자 2021. 4. 1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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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2021년도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아침밥을 챙겨먹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저렴하지만 균형 잡힌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총학생회와 함께 학생 수요조사를 실시해 학생들이 선호하는 아침 식사 시간대를 파악하고, 모니터링 요원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이용 만족도를 관리할 예정이다.

올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는 전국 21개 대학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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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2021년도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아침밥을 챙겨먹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저렴하지만 균형 잡힌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한다.

가톨릭대는 오는 19일부터 오는 11월 12일까지 매주 월요일, 수요일마다 교내 학생식당(김수환관 1층 기숙사 식당)에서 하루 최대 200명에게 다양한 아침 메뉴를 제공한다.

총학생회와 함께 학생 수요조사를 실시해 학생들이 선호하는 아침 식사 시간대를 파악하고, 모니터링 요원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이용 만족도를 관리할 예정이다.

올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는 전국 21개 대학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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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webmast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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