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발전기금 전달식 개최

한민선 기자 2021. 4. 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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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는 권신일(행정학과 89학번), 신지영(행정학과 92학번) 동문이 명지대 행정학과 발전기금 1억원을 쾌척했다고 15일 밝혔다.

유병진 명지대 총장은 "권신일, 신지영 동문의 남다른 모교애는 명지의 큰 자산"이라며 "전달받은 발전기금은 명지대와 학생들의 앞날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권신일, 신지영 동문이 전달한 발전기금 1억원은 두 사람의 성을 딴 '신권 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명지대 행정학과 학생들의 장학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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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학과 후배들을 위해 1억원 쾌척
/사진제공=명지대학교

명지대학교는 권신일(행정학과 89학번), 신지영(행정학과 92학번) 동문이 명지대 행정학과 발전기금 1억원을 쾌척했다고 15일 밝혔다.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유병진 총장을 비롯하여 임연수 교학부총장, 선정원 연구부총장, 구제홍 교목실장, 권일남 사회과학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유병진 명지대 총장은 “권신일, 신지영 동문의 남다른 모교애는 명지의 큰 자산"이라며 "전달받은 발전기금은 명지대와 학생들의 앞날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발전기금을 쾌척한 권신일, 신지영 동문은 “모교를 통해 부부의 연을 맺고 직장생활의 기반을 다졌기에, 삶의 초석이 되어준 모교에 보답하고 싶다”며 “이 장학금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업을 지속해가고자 하는 행정학과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권신일, 신지영 동문이 전달한 발전기금 1억원은 두 사람의 성을 딴 ‘신권 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명지대 행정학과 학생들의 장학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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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선 기자 sunnyda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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