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취업연계 중점대학' 5년 연속 선정

임충식 기자 2021. 4. 1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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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에서 시행하는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 중점대학'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에서 협약을 맺고 있는 업체에서 학생들이 근로를 겸한 실무경험을 쌓고 그에 따른 급여를 장학금으로 지원받는 제도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3억6000여만원을 지원받게 된 우석대는 취업과 연계한 직무 경험과 산업체 실무중심의 매칭 프로그램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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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 전경 이미지© News1

(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에서 시행하는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 중점대학’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에서 협약을 맺고 있는 업체에서 학생들이 근로를 겸한 실무경험을 쌓고 그에 따른 급여를 장학금으로 지원받는 제도다. 학생에게는 직무체험과 취업 역량 강화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업체에게는 현장실무능력을 갖춘 맞춤형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주자는 게 도입 취지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3억6000여만원을 지원받게 된 우석대는 취업과 연계한 직무 경험과 산업체 실무중심의 매칭 프로그램을 펼칠 계획이다.

현재 우석대는 이 사업과 관련해 100여개 업체와 협약을 맺고 있다.

남천현 총장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취업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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