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의성지질공원 브랜드 상표등록..지식재산권 확보

김홍철 기자 2021. 4. 1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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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은 15일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에 따라 개발한 '의성지질공원' 브랜드의 상표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의성지질공원의 대외적 신뢰도 향상과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것이다.

의성군은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을 위해 지질관광상품 개발, 지역협력사업 등에 의성지질공원 브랜드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김주수 군수는 "브랜드 상표등록이 국가지질공원 인증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군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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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지질공원'브랜드 상표.(의성군 제공)© 뉴스1

(의성=뉴스1) 김홍철 기자 = 경북 의성군은 15일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에 따라 개발한 '의성지질공원' 브랜드의 상표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의성지질공원의 대외적 신뢰도 향상과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것이다. 브랜드의 심벌마크는 화산+마늘+사람(人), 공룡 발자국 화석, 오랜 세월 동안 침식된 암석 등 다양한 재미를 담았다.

의성군은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을 위해 지질관광상품 개발, 지역협력사업 등에 의성지질공원 브랜드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김주수 군수는 "브랜드 상표등록이 국가지질공원 인증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군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wowc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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