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전교기구 한국지부장에 신우식 신부
최성욱 기자 secret@sedaily.com 2021. 4. 1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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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무국장인 신우식 토마스 신부(사진)가 교황청 전교기구 한국지부장에 15일 임명됐다.
교황청 전교기구는 비(非)그리스도교 지역의 선교를 위해 교황청에서 전 세계에 설립한 기구로 가난한 교회의 복음화, 원조와 성직자 양성을 위한 신학교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2014년부터 원주교구 복음화사목국장 겸 교리신학원장을 지냈고 지난해 7월부터는 주교회의 사무국장으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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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무국장인 신우식 토마스 신부(사진)가 교황청 전교기구 한국지부장에 15일 임명됐다.
교황청 전교기구는 비(非)그리스도교 지역의 선교를 위해 교황청에서 전 세계에 설립한 기구로 가난한 교회의 복음화, 원조와 성직자 양성을 위한 신학교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원주교구 소속인 신우식 신부는 2002년 사제로 서품돼 횡성본당과 정선본당 보좌신부를 지냈다. 교황청립 그레고리오대학에서 교의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14년부터 원주교구 복음화사목국장 겸 교리신학원장을 지냈고 지난해 7월부터는 주교회의 사무국장으로 활동해 왔다.
/최성욱 기자 secre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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