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 내 '작은 미술관' 개관..지역 미술인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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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15일 도청 본관 지하 1층에서 '작은 미술관' 개관식을 열고 이달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 작은 미술관은 도청 내 유휴공간을 소규모 전시장으로 활용해 지역 미술인의 전시 기회를 확대하고 우수 신진작가를 발굴하는 문화예술의 장이다.
양승조 지사는 "도민의 열린 문화공간이자 문화예술인의 아담한 작품 활동 공간인 작은 미술관의 개관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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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15일 도청 본관 지하 1층에서 ‘작은 미술관’ 개관식을 열고 이달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 작은 미술관은 도청 내 유휴공간을 소규모 전시장으로 활용해 지역 미술인의 전시 기회를 확대하고 우수 신진작가를 발굴하는 문화예술의 장이다.
도는 도청과 문예회관을 연결하는 통로에 총 90점의 작품을 30점씩 2개월 단위로 전시할 계획이다.
양승조 지사는 “도민의 열린 문화공간이자 문화예술인의 아담한 작품 활동 공간인 작은 미술관의 개관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도는 2019년부터 5차례에 걸쳐 3개월간 작품 30여 점씩 총 164점을 전시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일주일간 ‘아트마켓전’을 개최해 작은 미술관 전시 작품 등을 판매한 바 있다.
chg56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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