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페론, 최고재무 책임자에 윤명진 전무 선임
김성훈 2021. 4. 15. 14: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이오 벤처기업 샤페론은 CFO(최고재무책임자)에 윤명진 전무를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윤 전무는 "샤페론은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보유한 유망한 바이오 벤처기업"이라며 "투자·IPO 전문가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접목시켜 샤페론 상장 뿐 아니라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폐론 "코스닥 상장 위한 전력 강화"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바이오 벤처기업 샤페론은 CFO(최고재무책임자)에 윤명진 전무를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샤페론은 이번 영입을 통해 기업공개(IPO)를 통한 코스닥 상장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윤명진 전무는 고려대를 졸업하고 LG생명과학, 삼일회계법인 등에서 투자와 IPO, M&A 자문 요직을 역임하며 전문성을 갖춘 재무 전문가로 꼽힌다.
윤 전무는 “샤페론은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보유한 유망한 바이오 벤처기업”이라며 “투자·IPO 전문가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접목시켜 샤페론 상장 뿐 아니라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세 샤페론 대표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서 윤명진 전무의 컨설팅·투자 경력과 사업개발·전략기획 부문에서의 폭넓은 경험이 샤페론 IPO와 코스닥 상장 추진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훈 (sk4h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뉴스+]국토부-서울시 ‘공시가戰’에 민주당이 뻘쭘한 이유
- 공유 "아이유 '나의 아저씨' 연기 충격적, 호흡 맞춰보고파"
- "화장실 급하다"…차 세운 40대 女, 인천 무의대교서 추락사
- 野 "출연료 떳떳하면 공개하라" vs 김어준 "나는 공직자 아냐"
- 마쓰야마 효과, 사인된 사진 한장 88만원..골프공은 16만원
- 현역 피하려 살 찌운 20대 유죄→무죄.."배달음식 때문에"
- "굶겨 봐요" "패고 싶은데 참는다"…부부카톡에 남은 정인이 학대 정황
- '강철부대' 박수민, '실화탐사대' 음란물 유포 박중사? "대응 가치 無"
- '인천공항의 기적' 軍검역지원단..코로나 최전선, 장병 감염 '제로'
- "하키채 3개 부러지도록 맞아"..빙상선수들은 왜 각종 폭력에 노출돼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