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장애인의 날 기념식..김성남씨 등 6명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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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장애인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제41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15일 오전 고창군민종합복지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권익향상과 인식개선에 노력한 김성남(노래를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 정연하(한빛원자력본부), 강수환(장애인복지관), 김희순(아름다운마을), 방철주(느티나무), 최현성(고창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등 6명이 군수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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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장애인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제41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15일 오전 고창군민종합복지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권익향상과 인식개선에 노력한 김성남(노래를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 정연하(한빛원자력본부), 강수환(장애인복지관), 김희순(아름다운마을), 방철주(느티나무), 최현성(고창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등 6명이 군수표창을 받았다.
민선 7기 고창군은 지역 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촘촘한 장애인 복지정책을 펼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직업재활시설’ 운영을 앞두고 있다. 장애인을 낮 시간동안 보호하고 직업교육훈련 등을 통한 재활자립을 지원해 장애인복지서비스가 확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규 고창군장애인복지협의회장은 “편견 없이 있는 그대로 특성을 이해하는 존중 문화 확산 등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넓혀 나가는 활동에 고창군장애인복지협의회가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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