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사)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단법인 울릉군 교육발전위원회는 15일 울릉군청 제2회의실에서 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병수 이사장은 "지역의 학생들이 꿈을 가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위원들이 함께 힘을 합쳐 슬기롭게 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를 이끌어 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는 2008년도에 창립해 그간 366명의 학생에게 5억7000여 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현재 약 23억 원의 장학기금이 적립되어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 | 울릉=조성출 기자]사단법인 울릉군 교육발전위원회는 15일 울릉군청 제2회의실에서 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0년 사업결산 및 2021년 사업계획 보고와 2021년 1학기 장학생 대상자를 선발 ․ 확정했다.
이날 55명의 장학생이 선발 ․ 확정됐고, 이들에게는 총 1억 12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김병수 이사장은 "지역의 학생들이 꿈을 가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위원들이 함께 힘을 합쳐 슬기롭게 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를 이끌어 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는 2008년도에 창립해 그간 366명의 학생에게 5억7000여 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현재 약 23억 원의 장학기금이 적립되어 있다.
tktf@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묵묵부답' 김정현, 이제는 직접 입장을 내야 할 때
- [취재석] '조국 사태'로 시끄러운 민주당, 쇄신 기대감 '뚝'
- "영업익은 '쫀쫀'한데…" 젝시믹스, 소비자 편익엔 '느슨'한 대응?
- 삼성 vs 키움…증권株 호황에 시총 2위 자리 놓고 '치열'
- '오세훈 효과' 먹혔나…압구정현대 기준점 된 '평당 1억 원'
- '양산 토막살인' 60대 "관대한 처분" 선처 호소…검찰은 사형 때렸다
- [단독] 'LX 사명 분쟁' 김정렬 사장, 특허청장 만났다
- [원세나의 연예공:감] 극장가, 추억과 향수의 레트로 열풍
- 국민의힘, '원내사령탑' 각축…'러닝메이트제' 유지될까
- 오세훈표 '4무(無) 대출'…은행권 "이론상 가능하지만...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