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교육지원청, 통학버스 점검 '안전한 학교 가는 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교육지원청은 15일 밀양공설운동장 서문 앞 주차장에서 교육청 통학버스 점검반과 관계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점검을 했다.
합동 점검반이 어린이 운송용 승합차 점검 매뉴얼에 따라 안전장치 설치와 작동 여부 등을 점검, 1년 365일 사고 없는 '안전한 학교 가는 길'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교육지원청은 15일 밀양공설운동장 서문 앞 주차장에서 교육청 통학버스 점검반과 관계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점검을 했다.
합동 점검반이 어린이 운송용 승합차 점검 매뉴얼에 따라 안전장치 설치와 작동 여부 등을 점검, 1년 365일 사고 없는 '안전한 학교 가는 길'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2021학년도 차량 재배치 학교(초동초→ 산외초)와 공동주택 입주로 인한 통학편의지원 확대 학교(부북초), 공동통학구역(미리벌초 과밀해소) 운행구간의 안전성과 탑승장소의 적정성, 하차 확인 장치 설치 여부와 정상 작동 여부, 가시광선 투과율(70%이상) 등을 점검했다.
김정희 교육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갈 수 있는 길을 만드는 것이 어른들이 해야 할 일이며, 학생들이 등굣길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어른이 통학버스 운전원이니 안전운행을 기본으로 학생들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친절과 봉사하는 자세를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밀양교육지원청은 또 관내 작은학교에 관한 관심을 제고하고, 경남 교육정책을 알리기를 위해 '경남교육이 고향을 살립니다', '경남교육의 대전환, 아이톡톡 경남형 미래교육지원 플랫폼' 스티커를 통학버스 17대에 부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람 쳤어 어떡해 엄마"…강남 '8중 추돌' 통화 내용 보니
- 셋째 원하는 이지혜 시험관 시술 "낳고 싶은데 어떡해"
- 이주은표 '삐끼삐끼' 못보나…소속사 계약종료(영상)
- 중고 거래 플랫폼 이용하다 '깜짝'…세탁기에 비친 나체男
-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소송 중 '밤일' 루머…가짜뉴스 칼 뺐다
- 길 한복판서 '후'…옥주현, 흡연 연기 논란 시끌
- 조세호, 결혼식 하객 '재산순' 자리배치? "3일간 800명 하객 정리"
- '이혼' 김민재, 부인에게 재산분할만 500억?…"재판으론 불가능"
- "88날아" 지드래곤, 테슬라 사이버트럭 타고 공항 등장 [뉴시스Pic]
- 정준하 "카페 운영, 첫달 매출 2억…2년 만에 폐업"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