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자민당 간사장 실세 '도쿄올림픽 취소' 가능성 언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니카이 도시히로 자민당 간사장이 올해 7월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의 취소 가능성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니카이 간사장은 오늘(15일) 코로나19 감염이 더욱 확산할 경우 도쿄올림픽 개최에 대해 "도저히 무리라고 한다면 그만두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니카이 간사장이 조건부이기는 하지만 100일도 남지 않은 올림픽의 취소 가능성을 거론한 것이어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니카이 도시히로 자민당 간사장이 올해 7월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의 취소 가능성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니카이 간사장은 오늘(15일) 코로나19 감염이 더욱 확산할 경우 도쿄올림픽 개최에 대해 "도저히 무리라고 한다면 그만두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니카이 간사장은 집권당의 실세이면서 스가 요시히데 내각 출범의 1등 공신으로 꼽힙니다.
니카이 간사장이 조건부이기는 하지만 100일도 남지 않은 올림픽의 취소 가능성을 거론한 것이어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사진=강창일 의원실 제공, 연합뉴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음주차 희생 타이완 유학생 엄마 “딸 얼굴 기억하라”…참회 촉구
- “어? 어딘지 알 것 같은데…” 사진 한 장이 만든 기적
- “케이팝에 빼앗긴 수학 인재”…한 아이돌의 머리 아픈(?) 과거
- 김다은 아나운서 “내가 박수홍 93년생 여친? 안타깝게도 아냐”
- 에스파 화보 촬영 작가, 불법 촬영 누명 벗었지만 '황당'
- 전세금 3억 6천 날릴 뻔…피싱 막은 우체국 직원 대처
- 가정집 침입한 야생곰, '예상 밖의 적수' 만나 줄행랑
- 식당 털린 주인, 그 도둑을 채용하고 싶다며 남긴 말
- “혐의 부인하냐” 묻자, 숙명여고 쌍둥이가 든 손가락
- 뇌출혈 2개월 여아 아빠 “화나서 던졌다”…자백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