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TSMC 공장 정전 사고.."반도체 수급 악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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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 사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타이완 TSMC의 타이난 공장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TSMC는 어제(15일) 오후 14공장이 있는 타이난 과학단지 내의 송전전력 케이블의 이상으로 6시간가량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은 이번 사고가 아이폰의 주요 조립업체인 타이완 위스트론이 과학단지 내 신규 공장 건설을 위한 굴착 작업을 하다 지하에 매설된 TPC의 송전 케이블을 끊어뜨리면서 발생했다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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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 사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타이완 TSMC의 타이난 공장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TSMC는 어제(15일) 오후 14공장이 있는 타이난 과학단지 내의 송전전력 케이블의 이상으로 6시간가량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타이완 전력 공사는 사고가 발생하자 긴급 복구작업에 나서 6시간여 만인 저녁 6시 23분쯤 전력공급이 재개됐습니다.
현지 언론은 이번 사고가 아이폰의 주요 조립업체인 타이완 위스트론이 과학단지 내 신규 공장 건설을 위한 굴착 작업을 하다 지하에 매설된 TPC의 송전 케이블을 끊어뜨리면서 발생했다고 전해졌습니다.
EBC 방송은 이번 사고로 TSMC 14공장, 싼푸 케미컬 공장은 정전되고 인근의 UMC, 치메이이노룩스, 반도체 테스팅업체 칩모스 등 공장 10곳은 전압이 떨어져 무정전전원공급장치가 작동했다고 전했습니다.
반도체는 공정의 특성상 단기간의 정전도 제품을 폐기해야 하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이번 정전으로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수급 상황이 더 악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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