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연상 한의사♥' 강소라, 득녀 "산모와 아이 건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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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31)가 엄마가 됐다.
강소라는 지난해 8월, 8살 연상의 한의사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당시 결혼 소식을 알리며 강소라는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좋은 사람을 만났다. 저를 믿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께 행복한 결혼 생활과 앞으로도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며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테니 앞으로도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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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31)가 엄마가 됐다.
15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강소라가 오늘 딸을 낳았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강소라는 지난해 8월, 8살 연상의 한의사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코로나19로 인해 직계 가족만 참석하는 형식으로 작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결혼 소식을 알리며 강소라는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좋은 사람을 만났다. 저를 믿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께 행복한 결혼 생활과 앞으로도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며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테니 앞으로도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1990년생인 강소라는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써니' 드라마 '미생' 등으로 주목 받았다. 지난해 영화 '해치지 않아'에 출연했으며,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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