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1분기 외부기관 공모·시상에 28개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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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가 외부 기관의 각종 공모·시상사업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광양시는 올해 들어 지난 3월까지 중앙부처·전라남도 등이 시행하는 공모·시상사업에 28개 사업이 선정돼 155억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광양시의 2021년 1분기 공모·시상사업 총 발굴 규모는 197개 사업 3069억 원이며 이중 28건(155억 원)이 1분기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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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올해 들어 지난 3월까지 중앙부처·전라남도 등이 시행하는 공모·시상사업에 28개 사업이 선정돼 155억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억 원 늘어난 규모다.
광양시의 2021년 1분기 공모·시상사업 총 발굴 규모는 197개 사업 3069억 원이며 이중 28건(155억 원)이 1분기에 선정됐다.
나머지 169건(2914억 원)은 심사 중이거나 향후 응모를 준비하고 있다.
주요 선정 공모사업은 △농촌형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48억 원) △스마트타운 챌린지사업(40억 원) △도시형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12억 원) 등이다.
광양시는 최근 중앙부처의 사업추진 방식이 기존 단순 분배방식의 보조사업에서 선택과 집중을 강조하는 공모사업으로 바뀌는 추세에 맞춰 신청단계에서부터 차별화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전 부서가 중앙부처, 전라남도 등의 동향을 신속히 파악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해 응모함으로써 선정률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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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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