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울어서 화나 던졌다"..2개월 여아 학대 친부 영장실질 심사

김동영 2021. 4. 1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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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15일 오후 인천의 한 모텔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생후 2개월 딸의 20대 아버지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최근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아이가 자꾸 울어 화가나 던졌다”며 범행을 자백했다. 2021. 4.15.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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