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립박물관, 사회적 거리두기 '숲 속 마켓'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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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cony@nate.com)]속초시립박물관은 2020년 2회의 시범운영을 통해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사회적 거리두기 숲속마켓을 2021년에는 10회로 확대 운영하기로 하고, 올해 처음으로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새로운 일상의 시작'이란 주제로 사회적 거리두기 숲 속 마켓을 운영한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숲 속 마켓은 코로나 19로 인한 새로운 일상의 시작과 함께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의 심신을 치유하면서 삶의 여유를 되찾는 기회를 만들고자 문화상품 마켓과 함께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숲 속의 작은 음악회'와 장미넝쿨과 감성텐트 '포토존'도 함께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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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속초)(lovecony@nate.com)]
속초시립박물관은 2020년 2회의 시범운영을 통해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사회적 거리두기 숲속마켓을 2021년에는 10회로 확대 운영하기로 하고, 올해 처음으로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새로운 일상의 시작'이란 주제로 사회적 거리두기 숲 속 마켓을 운영한다.
숲 속에서 산책과 사색을 즐기며 힐링하는 시간을 갖고 전시된 핸드메이드 문화상품의 감상과 함께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는 언택트 관광지로서 숲박물관을 비롯한 주변 박물관 콤플렉스타운이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어 먹거리와 주변 마을의 로컬상품, 문화체험 마켓 등을 확대하고 다양화하여 숲 속 마켓 매회 마다 주제를 설정하고 이에 부합하는 마켓을 개설한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숲 속 마켓은 코로나 19로 인한 새로운 일상의 시작과 함께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의 심신을 치유하면서 삶의 여유를 되찾는 기회를 만들고자 문화상품 마켓과 함께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숲 속의 작은 음악회'와 장미넝쿨과 감성텐트 '포토존'도 함께 운영한다.
숲 박물관 내 전망쉼터 5개소를 중심으로 주변 산책로를 따라 마켓을 설치한 숲 속 마켓의 방문을 위해서는 시립박물관 매표소를 통과하거나 숲박물관을 직접 관람 또는 국립산악박물관을 통하여 자유롭게 입장이 가능하며 시민들에게 그 동안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속초시립박물관 뿐만 아니라 국립산악박물관과 국립등산학교, 숲박물관의 활성화를 위해 당일에 한하여 시립박물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상훈 기자(=속초)(lovecon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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