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김병우 교육감, 탈 플라스틱 운동 '고고챌린지' 동참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15일 김병우 교육감이 생활 속 1회 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탈(脫) 플라스틱 운동(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이시종 충북도지사의 바통을 이어 받아 '비닐봉투 사용 말고! 종이봉투 사용하고!'란 문구를 SNS에 올렸다.
김 교육감은 다음 주자로 서전고 3학년 '서쿱가온' 동아리 최영욱 군, 박미희 청주 복대초 교장, 박연수 충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을 지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15일 김병우 교육감이 생활 속 1회 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탈(脫) 플라스틱 운동(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시작한 탈 플라스틱 실천 운동이다. 일회용품,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멀리해야 할 습관 한 가지와 실천해야 할 습관 한 가지를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릴레이 챌린지다.
김 교육감은 이시종 충북도지사의 바통을 이어 받아 '비닐봉투 사용 말고! 종이봉투 사용하고!'란 문구를 SNS에 올렸다.
김 교육감은 다음 주자로 서전고 3학년 ‘서쿱가온’ 동아리 최영욱 군, 박미희 청주 복대초 교장, 박연수 충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을 지목했다.
◇도교육청, 진로교육지원단 발대식
충북도교육청은 15일 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진로교육지원단’ 발대식을 했다.
지원단은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라 교원, 학생, 학부모의 진학·진로 교육을 돕기 위해 구성됐다.
청주·충주·제천 등 10곳에 파견되는 지원단은 총 34명으로 지역별로 3~5명씩 배정된다.
이들은 ▲찾아가는 고교학점제 및 진로설계 설명회 ▲진로설계 로드맵 작성 지원 ▲중학교 3학년을 위한 ‘미리 보는 고등학교 생활’ 워크북 제작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람 쳤어 어떡해 엄마"…강남 '8중 추돌' 통화 내용 보니
- "719만원이던 월급이 66만원"…현대트랜시스 직원들의 고충
- 셋째 원하는 이지혜 시험관 시술 "낳고 싶은데 어떡해"
- 이주은표 '삐끼삐끼' 못보나…소속사 계약종료(영상)
- 중고 거래 플랫폼 이용하다 '깜짝'…세탁기에 비친 나체男
-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소송 중 '밤일' 루머…가짜뉴스 칼 뺐다
- 길 한복판서 '후'…옥주현, 흡연 연기 논란 시끌
- 조세호, 결혼식 하객 '재산순' 자리배치? "3일간 800명 하객 정리"
- "88날아" 지드래곤, 테슬라 사이버트럭 타고 공항 등장 [뉴시스Pic]
- 정준하 "카페 운영, 첫달 매출 2억…2년 만에 폐업"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