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김병우 교육감, 탈 플라스틱 운동 '고고챌린지' 동참 등

김재광 2021. 4. 1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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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15일 김병우 교육감이 생활 속 1회 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탈(脫) 플라스틱 운동(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이시종 충북도지사의 바통을 이어 받아 '비닐봉투 사용 말고! 종이봉투 사용하고!'란 문구를 SNS에 올렸다.

김 교육감은 다음 주자로 서전고 3학년 '서쿱가온' 동아리 최영욱 군, 박미희 청주 복대초 교장, 박연수 충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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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15일 김병우 교육감이 생활 속 1회 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탈(脫) 플라스틱 운동(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시작한 탈 플라스틱 실천 운동이다. 일회용품,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멀리해야 할 습관 한 가지와 실천해야 할 습관 한 가지를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릴레이 챌린지다.

김 교육감은 이시종 충북도지사의 바통을 이어 받아 '비닐봉투 사용 말고! 종이봉투 사용하고!'란 문구를 SNS에 올렸다.

김 교육감은 다음 주자로 서전고 3학년 ‘서쿱가온’ 동아리 최영욱 군, 박미희 청주 복대초 교장, 박연수 충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을 지목했다.

◇도교육청, 진로교육지원단 발대식

충북도교육청은 15일 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진로교육지원단’ 발대식을 했다.

지원단은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라 교원, 학생, 학부모의 진학·진로 교육을 돕기 위해 구성됐다.

청주·충주·제천 등 10곳에 파견되는 지원단은 총 34명으로 지역별로 3~5명씩 배정된다.

이들은 ▲찾아가는 고교학점제 및 진로설계 설명회 ▲진로설계 로드맵 작성 지원 ▲중학교 3학년을 위한 ‘미리 보는 고등학교 생활’ 워크북 제작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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