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 LPGA 롯데 챔피언십 첫날 7언더파 공동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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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유소연 선수가 첫날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7언더파를 기록한 유소연은 공동 선두 유카 사소(필리핀), 브리트니 올터마레이(미국)에 1타 뒤진 공동 3위에 자리했습니다.
유소연은 지난해 국내 최고 권위 메이저대회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했지만, LPGA 투어에서는 2018년 6월 마이어 클래식 제패 이후 준우승 4번에 우승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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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유소연 선수가 첫날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유소연은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의 카폴레이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았습니다.
7언더파를 기록한 유소연은 공동 선두 유카 사소(필리핀), 브리트니 올터마레이(미국)에 1타 뒤진 공동 3위에 자리했습니다.
쾌조의 출발을 보인 유소연은 3년 가까이 이어진 LPGA 투어 우승 갈증을 씻어낼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유소연은 지난해 국내 최고 권위 메이저대회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했지만, LPGA 투어에서는 2018년 6월 마이어 클래식 제패 이후 준우승 4번에 우승이 없습니다.
현재 세계랭킹 3위로 2015년 이 대회 우승자이기도 한 김세영은 이미향과 함께 첫날 5언더파 공동 8위에 올랐습니다.
김효주와 전인지가 4언더파 공동 14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가운데, 세계랭킹 2위인 '골프 여제' 박인비는 첫날 1언더파로 출발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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