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5월부터 시내버스 요금 15% 인상

박홍식 2021. 4. 1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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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5월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평균 15.3% 인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요금 인상은 2016년 이후 5년 만이다.

일반 버스 요금은 성인 1300원에서 1500원으로 200원 오른다.

중·고등학생은 1000원에서 1200원, 초등학생은 700원에서 800원으로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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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1300→1500원으로 200원↑
경북 김천시청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5월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평균 15.3% 인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요금 인상은 2016년 이후 5년 만이다.

경상북도 물가대책위원회의 '도내 시내버스 운임·요율 조정' 심의 의결에 따른 조치다.

일반 버스 요금은 성인 1300원에서 1500원으로 200원 오른다.

중·고등학생은 1000원에서 1200원, 초등학생은 700원에서 800원으로 인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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