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티키타카' 측 "도경완 이번 주 촬영 예정" 조정식x김환 만난다(공식)

[뉴스엔 서지현 기자]

도경완이 드디어 SBS에 입성한다.

SBS '티키타카' 측은 4월 15일 뉴스엔에 "도경완이 이번 주 내 촬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티키타카' 측은 "도경완과 함께 SBS 조정식 아나운서와 SBS 출신 김환 전 아나운서도 출연한다"며 "방송일은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도경완은 KBS 공채 35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지난 2월 퇴사했다. 현재 블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도경완은 SBS FiL '더트롯쇼'를 비롯해 MBC '개미의 꿈', TV조선 '내 딸 하자'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 가운데 도경완이 SBS 프로그램에 첫 출연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도경완은 지난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 딸 하영 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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