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서 확진자 1명 추가..택시기사 관련 n차 감염

전원 기자 2021. 4. 1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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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5일 전남도에 따르면 순천에 거주하고 있는 A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전남 99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 947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앞서 전남에서는 이날 오전 담양에 거주하고 있는 민주당 당원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991번과 99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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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98명 증가한 11만2117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698명(해외유입 28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217명(해외 1명), 부산 54명, 대구 18명(해외 2명), 인천 17명(해외 1명), 광주 4명(해외 1명), 대전 10명, 울산 21명, 세종 3명, 경기 224명(해외 2명), 강원 18명, 충북 20명(해외 1명), 충남 4명, 전북 16명(해외 1명), 전남 11명, 경북 19명, 경남 24명(해외 2명), 제주 3명(해외 2명), 검역 과정 15명이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순천=뉴스1) 전원 기자 =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5일 전남도에 따르면 순천에 거주하고 있는 A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전남 99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전남 977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전남 977번은 959번 확진자가 교사로 있는 유치원의 원생으로 알려졌다.

959번 확진자는 택시를 운행하고 있는 전남 947번 확진자의 n차 감염으로 나타났다. 전남 947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앞서 전남에서는 이날 오전 담양에 거주하고 있는 민주당 당원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991번과 99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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