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르파티' 측 "스태프 코로나 확진, 촬영 중단" [공식입장]

장수정 2021. 4. 1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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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르파티'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촬영이 중단됐다.

SBS 관계자는 15일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사랑하자, 지금'(이하 '아모르파티') 스태프 중 한 명이 1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또한 선제적으로 모든 스태프와 출연진이 코로나 검사 진행했고, 전원 음성 판정받았다"고 알렸다.

SBS '아모르파티' 스태프 중 한 명이 4월 1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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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르파티'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촬영이 중단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SBS 관계자는 15일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사랑하자, 지금'(이하 '아모르파티') 스태프 중 한 명이 1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방역당국의 역학 조사 기간은 (무증상자의 경우) 확진일 기준 이틀 전이다. 드라마 녹화는 그 이전인 지난 9일에 진행했으나, 만일을 대비해 사실을 인지한 직후 모든 촬영을 중단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그러면서 "또한 선제적으로 모든 스태프와 출연진이 코로나 검사 진행했고, 전원 음성 판정받았다"고 알렸다.

'아모르파티'는 인생 2막 레이스에 뛰어든 극과 극 두 여자의 치열한 한판 승부와 절망의 순간, 다시 일어서는 사람들의 인생 리셋 힐링 드라마로, 지난 12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배우 최정윤, 안재모, 배슬기, 박형준 등이 출연 중이다.

이하 SBS 입장문 전문

SBS '아모르파티' 스태프 중 한 명이 4월 1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양성 확진을 받은 '타 프로그램'의 스태프와 동선이 겹치며 검사를 진행했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의 역학 조사 기간은 (무증상자의 경우) 확진일 기준 이틀 전입니다. 드라마 녹화는 그 이전인 4월 9일에 진행했으나, 만일을 대비해 사실을 인지한 직후 모든 촬영을 중단하였습니다.

또한 선제적으로 모든 스태프와 출연진이 코로나 검사 진행했고, 전원 음성 판정 받았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출연진 및 스태프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iMBC 장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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