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 ESG경영위원회, 하키 유망주 김선아 선수 후원

오경선 2021. 4. 1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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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는 한국테크놀로지-대우조선해양건설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위원회가 대한체육회와 함께 15일 오후 1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테니스경기장에서 스포츠 유망주 홍보 캠페인 '뉴스타운동본부' 제2호 선수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상현 대한하키협회 회장은 "스포츠 발전을 위해서는 우수한 선수를 육성하고 지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 한국 하키의 발전을 위해 김선아 선수를 후원해줄 한국테크놀로지-대우조선해양건설 ESG경영위원회와 스포츠 유망주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대한체육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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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는 한국테크놀로지-대우조선해양건설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위원회가 대한체육회와 함께 15일 오후 1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테니스경기장에서 스포츠 유망주 홍보 캠페인 ‘뉴스타운동본부’ 제2호 선수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 한국테크놀로지 신용구 대표, 한국테크놀로지-대우조선해양건설 통합 ESG경영위원회 문강배 위원장, 하키 유망주 김선아 선수 등이 참석했다.

15일 오후 1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스포츠 유망주 홍보 캠페인 ‘뉴스타운동본부’ 제2호 선수 후원 협약식에서 (왼쪽부터) 한국테크놀로지 신용구 대표, 한국테크놀로지-대우조선해양건설 통합 ESG경영위원회 문강배 위원장, 하키 유망주 김선아 선수, 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테크놀로지]

이상현 대한하키협회 회장은 “스포츠 발전을 위해서는 우수한 선수를 육성하고 지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 한국 하키의 발전을 위해 김선아 선수를 후원해줄 한국테크놀로지-대우조선해양건설 ESG경영위원회와 스포츠 유망주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대한체육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하키 김선아 선수(한국체대 3)는 “한국 하키를 대표해서 지원해주신 만큼 앞으로 더 훌륭한 선수가 될 것을 약속드리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올림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강배 한국테크놀로지-대우조선해양건설 ESG경영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라며 “스포츠를 통해 우리 사회에 필요한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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