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취임.."회원사 권익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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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호(56·주광정밀 대표) 경북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이 15일 취임했다.
신임 윤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큰 직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 제15대 상공위원과 힘을 합쳐 3년 임기 동안 사회·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이날 취임식 행사에서 받은 '사랑의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장세용 구미시장에게 전달했다.
1994년 금형제작 기업인 주광정밀㈜을 창업하고 2014년 베트남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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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윤재호(56·주광정밀 대표) 경북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이 15일 취임했다.
신임 윤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큰 직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 제15대 상공위원과 힘을 합쳐 3년 임기 동안 사회·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회원사 권익 신장, 도시재생사업, 구조고도화사업 등 굵직한 지역 현안 사업에도 관심을 쏟겠다는 각오도 다졌다.
윤 회장은 이날 취임식 행사에서 받은 '사랑의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장세용 구미시장에게 전달했다.
경북 청송 출신으로 경북기계공고, 금오공대(기계공학)에서 명예 공학박사를 취득했다.
1994년 금형제작 기업인 주광정밀㈜을 창업하고 2014년 베트남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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