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예방접종센터 22일 개소..오늘 모의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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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이 오는 22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장애인 실내체육관 내)를 개소한다.
순창군은 지난 5일 군부대, 경찰청, 소방본부, 한국전력공사 등과 함께 접종센터 현장 사전점검을 마친 상태다.
15일에는 예방접종센터 모의훈련도 실시할 계획이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집단면역을 통한 과거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꼭 필요한 조치"라며 "집단면역이 형성되는 그날까지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개인위생수칙 등은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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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순창군이 오는 22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장애인 실내체육관 내)를 개소한다. 애초 계획된 29일보다 일주일 빠른 시점이다.
순창군은 지난 5일 군부대, 경찰청, 소방본부, 한국전력공사 등과 함께 접종센터 현장 사전점검을 마친 상태다. 15일에는 예방접종센터 모의훈련도 실시할 계획이다.
잠시 보류됐던 아스트라제네카(AZ) 접종은 12일부터 재개됐다.
현재 지역에는 2분기 접종 대상자인 특수교육 종사자, 어린이집 장애아 전문교사 및 간호 인력, 유·초·중·고 보건교사, 감염취약시설(장애인, 노인, 노숙인 시설 등)종사자 등에 대한 600명분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확보돼 있다. 군 보건의료원과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30세 미만 제외)을 시작했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집단면역을 통한 과거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꼭 필요한 조치”라며 “집단면역이 형성되는 그날까지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개인위생수칙 등은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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