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원 김제부시장, 내년 국고 예산 공략 '발품 행정 총력'

2021. 4. 1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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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는 중앙부처 예산 편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4월에 국가예산 확보을 위해 방문하는 등 발품 행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 9일에 신미란 경제복지국장이 중앙부처를 방문한 데 이어서, 14일에는 강해원 김제부시장이 바통을 이어받아 특장차 안전 신뢰성 향상 및 기술융합 기반구축사업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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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 기자(yc7822@hanmail.net)]
ⓒ김제시
전북 김제시는 중앙부처 예산 편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4월에 국가예산 확보을 위해 방문하는 등 발품 행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 9일에 신미란 경제복지국장이 중앙부처를 방문한 데 이어서, 14일에는 강해원 김제부시장이 바통을 이어받아 특장차 안전 신뢰성 향상 및 기술융합 기반구축사업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했다.

특히, 강해원 김제부시장은 산업통상자원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특장차 사업의 타당성과 당위성을 피력하는 등 관련 국가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김제시는 그동안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당정회의,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 전북도 간담회, 중앙 부처 방문 건의를 진행해 선제적으로 전략적인 활동을 전개했다..

강해원 부시장은 “2022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사활을 걸고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신규사업 반영을 지속적으로 건의할 예정이다”고 말하고, “남은 기간 전북도와 정치권과 긴밀한 공조 시스템을 구축해 내년도 예산 확보을 위한 전 방위적인 총력 대응을 펼칠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유청 기자(yc78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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