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대 등 5곳 마이스터대 시범운영사업 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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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대림대와 동양미래대(협력대학 연성대), 동의과학대(협력대학 동주대), 영진전문대, 한국영상대(협력대학 아주자동차대) 등 5개 학교를 마이스터대 시범운영사업 대학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전문대학은 2년 동안 단기 직무 과정부터 전문기술 석사과정까지 직무 중심의 고도화된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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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에서 고도로 숙련된 전문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마이스터대' 시범운영사업 대상이 선정됐습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대림대와 동양미래대(협력대학 연성대), 동의과학대(협력대학 동주대), 영진전문대, 한국영상대(협력대학 아주자동차대) 등 5개 학교를 마이스터대 시범운영사업 대학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전문대학은 2년 동안 단기 직무 과정부터 전문기술 석사과정까지 직무 중심의 고도화된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게 됩니다.
교육부는 각 대학에 20억 원씩 지원하고 마이스터대 우수 모형을 도출한다는 계획입니다.
대림대는 미래형 자동차 등 지식 기반 신산업 분야 과정을, 양미래대는 클라우드 컴퓨팅, 실내 건축 큐레이터, 통합건축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마이스터대 과정을 각각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동의과학대는 스포츠재활 물리치료 분야, 영진전문대는 초정밀 금형기술 분야, 한국영상대는 실감 모빌리티 콘텐츠 분야 과정에 참여합니다.
선정 결과는 이의 신청 등을 거쳐 이달 말 최종 확정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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