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침산동 공장 화재..주민 등 20여명 대피(종합)

이은혜 2021. 4. 1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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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11시5분께 대구시 북구 침산동 침산공원 인근의 한 식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 장비 30대와 인력 9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 1시간 19분 만에 불을 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민 등 20여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용접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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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대응 1단계 발령, 인명피해 없어
[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15일 오전 대구시 북구 침산동 침산공원 인근의 한 식품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9분 만에 진화됐다. 2021.04.15.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15일 오전 11시5분께 대구시 북구 침산동 침산공원 인근의 한 식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 장비 30대와 인력 9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 1시간 19분 만에 불을 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민 등 20여명이 대피했다.

[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15일 오전 대구시 북구 침산동 침산공원 인근의 한 식품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9분 만에 진화됐다. 2021.04.15.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소방당국은 용접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h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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