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식]시립중앙도서관, 약사에게 듣는 '약 이야기' 만남 진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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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립 중앙도서관은 정승규 작가와의 만남을 5월2일 일요일 오후 중앙도서관 관설당에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코로나19로 질병 및 약에 대한 관심이 커진 시민들에게 의약 관련 지식과 인문독서를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인류를 구한 12가지 약 이야기'이라는 책으로 진행되는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수많은 약들은 도대체 언제, 어떻게 만들어진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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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김성찬 기자 = 경남 양산시립 중앙도서관은 정승규 작가와의 만남을 5월2일 일요일 오후 중앙도서관 관설당에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코로나19로 질병 및 약에 대한 관심이 커진 시민들에게 의약 관련 지식과 인문독서를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인류를 구한 12가지 약 이야기'이라는 책으로 진행되는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수많은 약들은 도대체 언제, 어떻게 만들어진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아울러 마취제에서 항암제까지 고통과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해준 치료약의 역사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정 작가는 현재 부산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현직 약사로, 부산시약사회에서 매월 발간하는 약사회보에 다년간 글을 기고하고 있다.
작가와의 만남은 오는 16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홈페이지 및 전화,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고등학교 이상의 양산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원동면 주민들, 수국 꽃길 조성
경남 양산시 원동면은 지역 주민과 내방객들을 위해 수국 꽃길 조성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원동면은 당곡 생태학습관 인근 도로와 원동 마을 일대에 수국 약 1000여 본을 식재했다.
주민들은 이번 꽃길 조성을 통해 오는 5월 준공을 앞둔 당곡 생태학습관과 더불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s13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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