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호수공원에 유아숲체험원 조성..6월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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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운정호수공원 일원(와동동 1412번지)에 4번째 '유아숲체험원'을 신규로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숲에서 맘껏 뛰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산림교육시설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운정지역에 처음으로 조성되는 유아숲체험원인 만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시설물 설치와 공간배치를 꼼꼼히 챙길 것"이라며 "유아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 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교육 인프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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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운정호수공원 일원(와동동 1412번지)에 4번째 ‘유아숲체험원’을 신규로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숲에서 맘껏 뛰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산림교육시설이다. 파주시는 현재 파평면 율곡수목원, 탄현유아숲체험원, 금촌유아숲체험원 등 총 3곳을 운영하고 있다.
새롭게 조성하는 유아숲체험원은 기존 지형과 수목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아이들의 호기심과 오감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밧줄놀이시설, 통나무놀이시설 등의 놀이시설들과 숲속교실을 설치할 계획이다.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로프 난간, 보행 매트 등도 설치한다.
파주시는 오는 6월 초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유아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의 장이 되도록 개방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운정지역에 처음으로 조성되는 유아숲체험원인 만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시설물 설치와 공간배치를 꼼꼼히 챙길 것”이라며 “유아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 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교육 인프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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