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식품공장 불..인명피해 없어

남승렬 기자 2021. 4. 1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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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11시5분쯤 대구 북구 침산동의 한 식품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났다.

소방방국은 소방관 90여명과 소방차 30대를 동원해 8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불로 건물 2층 절반이 소실됐지만 직원과 인부 등 20여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 용접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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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15일 오전 11시5분쯤 대구 북구 침산동의 한 식품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80여분 만에 꺼졌다.(대구소방본부 제공) 2021.4.15© 뉴스1

15일 오전 11시5분쯤 대구 북구 침산동의 한 식품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났다.

소방방국은 소방관 90여명과 소방차 30대를 동원해 8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불로 건물 2층 절반이 소실됐지만 직원과 인부 등 20여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 용접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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