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회 도시건설위, 공영주차장 운영 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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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180회 임시회 폐회 중 불법주차 방지 및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5곳을 방문, 현장 의정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양산의 대표 시장인 남부시장과 북부시장 일원 공영주차장을 방문해 공영주차장의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시장 인근 불법 주차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이용률 제고 방안 및 불법주차 방지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조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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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김성찬 기자 = 경남 양산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180회 임시회 폐회 중 불법주차 방지 및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5곳을 방문, 현장 의정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현장 활동은 앞선 제180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당시 언급된 정숙남 의원의 '공영유료주차장 요금의 최초1시간 무료화' 제안에 따른 위원회 활동이다.
이종희 위원장을 비롯해 박일배, 문신우, 김태우, 곽종포, 김혜림, 박미해, 정숙남 의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양산의 대표 시장인 남부시장과 북부시장 일원 공영주차장을 방문해 공영주차장의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시장 인근 불법 주차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이용률 제고 방안 및 불법주차 방지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조율했다.
이종희 위원장은 "이번 현장행정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불법주차 및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며 "새로운 주차시설의 확충도 중요하지만 기존 공영주차장의 운영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중간점검 차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장을 보니 공영주차장 내 주차면이 비어있음에도 주차장 주변에 여전히 불법주차가 많다"며 "초기 주차비용 면제 등 현실적인 공영주차장 운영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있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s13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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