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운정호수공원 일원에 네 번째 유아숲체험원 생긴다

파주=김동우 기자 2021. 4. 15. 1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주시가 와동동 1412번지 운정호수공원 일원에 네 번째 유아숲체험원을 신규로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허준수 파주시 공원녹지과장은 "운정지역에 처음으로 조성되는 유아숲체험원인 만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시설물 설치와 공간배치를 꼼꼼히 챙길 것"이라며 "유아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 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교육 인프라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재 운영중인 율곡수목원에서 아이들이 뛰어놀고 있다. /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가 와동동 1412번지 운정호수공원 일원에 네 번째 유아숲체험원을 신규로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숲에서 맘껏 뛰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산림교육시설이다. 시는 현재 파평면 율곡수목원, 탄현유아숲체험원, 금촌유아숲체험원 총 3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운정지역에 추가 조성하면 파주시 4개 권역별로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하게 된다. 
 
새롭게 조성하는 유아숲체험원은 기존 지형과 수목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아이들의 호기심과 오감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밧줄놀이시설, 통나무놀이시설 등의 놀이시설들과 숲속교실을 설치한다. 또한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로프 난간, 보행 매트 등도 설치한다.

시는 오는 6월 초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유아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의 장이 되도록 개방한다는 계획이다.
 
허준수 파주시 공원녹지과장은 ”운정지역에 처음으로 조성되는 유아숲체험원인 만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시설물 설치와 공간배치를 꼼꼼히 챙길 것“이라며 “유아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 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교육 인프라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정유미 과감한 등노출… 윰블리에게 이런 모습이?
김다은 아나운서, "박수홍 여친? 안타깝게도 아니에요"
"여리여리 자태 좀 봐"… 손나은, 레깅스 여신 비주얼
"사랑에 빠졌어요"… 성직자 홀린 여성 누구?
"말만 뱉으면 욕설"… 서예지 역대급 인성 폭로
입 연 김정현, "서현 미안"… 서예지 언급은 왜?
'꼬리에 꼬리 무는' 서예지, 연탄신 인터뷰도 거짓?
소녀시대 효연, 봄 스웨그 담은 힙한 스타일
"말 못해서 가만히 있는 것 아냐"… 박수민, 의미심장
"폰 비번 풀어" 거절하자 내연녀 폭행한 불륜남

파주=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