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파주의보 해제..서울 낮 18도 · 광주 19도

2021. 4. 1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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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를 기해 내륙의 한파주의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온화한 서풍이 불어 들기 시작하면서 오늘(15일) 낮부터는 다시 포근해지겠는데요,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18도, 대전과 광주가 19도까지 껑충 뛰어오르겠습니다.

앞으로도 낮 동안 미세먼지 농도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18도, 강릉 19도로 동해안 지방도 2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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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를 기해 내륙의 한파주의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온화한 서풍이 불어 들기 시작하면서 오늘(15일) 낮부터는 다시 포근해지겠는데요,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18도, 대전과 광주가 19도까지 껑충 뛰어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비 예보가 들어 있습니다.

새벽부터 오후 사이 5~20mm 정도로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가 유입될 것으로 보여서 서쪽 지방 중심으로 먼지 농도가 짙어질 수 있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 간간이 구름 지나고 있고요, 옅은 안개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공기 질 자체는 깨끗합니다.

앞으로도 낮 동안 미세먼지 농도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18도, 강릉 19도로 동해안 지방도 2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요, 모레는 중부와 전북, 경북에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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