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정부, 해외 김치제조사 실사돌입..통관검사 강화 外
▶ 정부, 해외 김치제조사 실사돌입…통관검사 강화
정부가 2025년까지 해외 김치 제조업체 100여 곳에 대한 현지실사에 나섭니다.
또 해외 김치 제조업체에도 식품안전관리인증 적용을 추진하고 통관 검사도 강화합니다.
▶ 쌍용차, 10년 만에 '회생절차'…M&A 추진
법원이 쌍용차가 10년 만에 신청한 기업회생 절차 개시 결정을 내렸습니다.
쌍용차는 파산을 면하기 위해 본격적인 인수합병에 나설 계획입니다.
▶ 학폭 이력 졸업 2년 후 삭제 논란…개선 추진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된 학교폭력 가해 이력을 졸업 2년 후 삭제하는 제도와 관련해 정부가 개선 방안을 마련합니다.
또 학교장은 올해 6월부터 학교폭력 가해자와 피해 학생을 의무적으로 분리해야 합니다.
▶ 사과주스 4개 '알레르기 유발' 기준 초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사과주스 4개 제품에서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파튜린이 기준을 초과해 폐기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앞으로 사과를 절단하고 상한 부분이 없는지 확인 후 사용하라고 당부했습니다.
▶ 아일랜드 당국, 페이스북 법위반 혐의 조사
아일랜드 데이터보호위원회가 페이스북 이용자 5억3,30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집중 조사에 나섭니다.
이번 조사에선, 페이스북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여부가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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