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식 LGU+ 대표, 디즈니 플러스 도입에 "대화 계속한다"

심지혜 2021. 4. 15. 12: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디즈니와 (협약 관련) 대화를 계속 하고 있다"고 15일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농어촌 5G 공동이용 계획을 위한 업무협약식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LG유플러스는 현재 한국 진출을 준비 중인 디즈니 플러스 디즈니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와의 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취임한 황 대표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찐팬 만들고 5G로 B2B·신사업 잘 만들 것"

[아이뉴스24 심지혜 기자]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디즈니와 (협약 관련) 대화를 계속 하고 있다"고 15일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농어촌 5G 공동이용 계획을 위한 업무협약식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오른쪽)과 인사하는 황현식 LGU+ 대표(왼쪽).

LG유플러스는 현재 한국 진출을 준비 중인 디즈니 플러스 디즈니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와의 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아직 확정된 건 없다"며 진행 중임을 알렸다.

올해 취임한 황 대표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올해의 경영 주요 키워드에 대해 '고객 중심'이라고 언급했다.

황 대표는 "고객 중심 사업으로 찐팬을 만들고, 5G를 통해 기업(B2B)‧신사업을 잘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자사주 2만5천주(3억1500만원)를 매입한 것과 관련해선 "책임경영을 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고 설명했다.

/심지혜 기자(sjh@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