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김치' 파문..해외 김치 제조사 전체 실사
박윤수 2021. 4. 15. 12:13
[정오뉴스] 정부가 수입 김치의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까지 전체 해외 김치 제조업체 100여 곳에 대해 현지실사를 시행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 이런 내용을 담은 '수입 김치 안전, 안심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식약처는 해외 김치제조업체 현지 실사와 함께 수입 김치 제조 과정에서 오염 발생을 막기 위해 해외 김치 제조업체에도 국내 업체와 같이 식품안전관리인증, '해썹' 적용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박윤수 기자 (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1200/article/6150076_349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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