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침산동 공장 화재..주민 등 20여명 대피
이은혜 2021. 4. 1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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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11시5분께 대구시 북구 침산동 침산공원 인근의 한 식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 오전 11시48분께 큰불을 잡고 잔불 정리 중이다.
화재 현장에는 소방 장비 30대와 인력 90여명이 투입됐다.
소방 관계자는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으며 현장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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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대응 1단계 발령, 큰불 잡아
[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15일 오전 11시5분께 대구시 북구 침산동 침산공원 인근의 한 식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 오전 11시48분께 큰불을 잡고 잔불 정리 중이다.
이 불로 주민 등 20여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화재 현장에는 소방 장비 30대와 인력 90여명이 투입됐다.
소방 관계자는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으며 현장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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