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헬로카봇 '펜타스톰X' 후속 합체 로봇 '자이언트 로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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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로더'는 얼리아답터로서 왼팔이 되는 '페이저', 세상에서 가장 빠른 로봇으로 오른팔이 되는 '소닉붐', '페이저'와 '소닉붐' 차를 운반하는 카 캐리어로 몸통이 되는 '로더'가 합체해 완성된다. 삼총사의 리더인 '로더'는 '페이저'와 '소닉붐'을 업고 다니다가 위기의 순간에 대형 로봇인 '자이언트 로더'가 된다.
'자이언트 로더' 완구는 시즌10 내에서 '카봇 뱅' 완구 6종과는 비교되는 묵직함을 발산한다. '페로 뱅', '잭슈트 뱅', '썬런 뱅', '쟈크 뱅', '나노티스 뱅', '호스퍼스 뱅' 등 '카봇 뱅' 6종은 서로 다른 카봇끼리 합체, 교차변신함으로써 다양한 기능과 캐릭터를 배가하는 새로운 메커니즘으로 호기심을 자아내는 완구라면, '자이언트 로더'는 '펜타스톰X'처럼 '헬로카봇' 시리즈를 견인해온 멋진 대형 카봇 완구로서 돋보인다.
'헬로카봇' 제작사인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측은 "기존에 출시된 '페이저'와 '소닉붐'은 단품 완구로만 가지고 놀 수 있었으나, 셋 중 맏형 격인 '로더'가 이번에 선보임으로써 본격적인 합체 놀이의 즐거움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면서 "'헬로카봇 시즌10'은 현재 방송 중인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완성체가 된 '자이언트 로더'와 '카봇 뱅' 6종이 완구로도 각기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더 큰 재미를 선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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