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서해로타리클럽, 주산면 예동서 주거환경개선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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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70지구 부안서해로타리클럽(회장 김창윤)과 회원들이 주산면 예동마을에서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벌였다.
서해로타리클럽은 뇌병변 장애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이 지역에 많다는 소식에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부안서해로타리 클럽은 1985년에 창립해 현재 93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3670지구 우수클럽 12회 수상 등 화려한 수상이력을 갖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 봉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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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로타리클럽은 뇌병변 장애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이 지역에 많다는 소식에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대상자인 주민 K씨는 지난 40여년 동안 사용했던 재래식 화장실이 로타리클럽 회원들의 봉사활동으로 수세식으로 바뀐 모습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김창윤 서해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한 노후생활을 하기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들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회원들과 함께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봉사활동 현장을 찾은 정춘수 주산면장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함께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관심과 활동을 당부했다.
부안서해로타리 클럽은 1985년에 창립해 현재 93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3670지구 우수클럽 12회 수상 등 화려한 수상이력을 갖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 봉사단체다.
[김대홍 기자(=부안)(95minky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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