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터대학 시범운영에 대림대 등 5개 전문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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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에 대림대, 동양미래대, 동의과학대, 영진전문대, 한국영상대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은 전문대학에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개정한 고등교육법이 현장이 안착하도록 하는 지원제도다.
선정된 시범운영 전문대가 사업기간(2년) 동안 단기 직무과정부터 전문기술석사까지 직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도록 대학마다 20억 원씩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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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에 대림대, 동양미래대, 동의과학대, 영진전문대, 한국영상대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은 전문대학에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개정한 고등교육법이 현장이 안착하도록 하는 지원제도다. 선정된 시범운영 전문대가 사업기간(2년) 동안 단기 직무과정부터 전문기술석사까지 직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도록 대학마다 20억 원씩 지원한다.
각 대학은 △신산업 △정보통신기술 △스포츠재활·물리 치료 분야 등에 단기 직무과정(1년 이하), 전문학사과정(2~3년), 전공심화과정(학사 1~2년), 전문기술석사과정(2년 이상)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내년부터 학위과정 학생을 선발‧운영한다. 선정결과는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4월 말 최종 확정되며, 선정된 대학은 한국연구재단과 협약을 체결한 후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이윤주 기자 missle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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