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이서진 가고..올해 국세청 홍보대사에 조정석·박민영

세종=김훈남 기자 2021. 4. 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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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15일 오전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위촉식을 열고 배우 조정석과 박민영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국세청 측은 "배우 조정석은 연기와 예능, 음악 등 다방면에서 뀌어난 재능을 보여주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이고 박민영은 다양한 배역의 완성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는 연기자"라며 "두 사람은 성실납세자일 뿐만 아니라 국민에 기쁨을 주는 모습이 국세청과 잘 어울린다"고 선정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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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조정석(왼쪽)·박민영(오른쪽)이 15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김대지 국세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세청

국세청은 15일 오전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위촉식을 열고 배우 조정석과 박민영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조정석·박민영은 지난달 3일 '제55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국세청 측은 "배우 조정석은 연기와 예능, 음악 등 다방면에서 뀌어난 재능을 보여주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이고 박민영은 다양한 배역의 완성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는 연기자"라며 "두 사람은 성실납세자일 뿐만 아니라 국민에 기쁨을 주는 모습이 국세청과 잘 어울린다"고 선정배경을 밝혔다.

위촉식에 참석한 김대지 국세청장은 "바쁜 와중에도 홍보대사 활동을 수락해 준 두 사람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며 "끊임없는 자기계발로 국민께 희망과 신뢰를 주는 두 사람이 성실납세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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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김훈남 기자 hoo1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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