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마술양품점' 확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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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개발·서비스 중인 캐주얼 시뮬레이션 모바일게임 '마술양품점'에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며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세렌티스 마을에 신규 주민 2인 '히언'과 '세레나'가 등장한다.
신규 주민들의 등장 배경이 되는 '특별 주문'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였다.
원하는 인형을 선택할 수 있는 '에델의 행운' 시스템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도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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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세렌티스 마을에 신규 주민 2인 ‘히언’과 ‘세레나’가 등장한다. 스토리와 퀘스트(임무)를 보다 풍성하게 이끌 예정이다. 신규 주민들의 등장 배경이 되는 ‘특별 주문’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였다. 특별 주문이란 일주일간 진행되는 제작품 대량 주문 시스템이다. 이용자들은 특별 주문 제작품을 생산 후 납품에 성공하면 추가 경험치와 골드, 우호도를 획득할 수 있다.
우호도 상점에서는 기존에 판매하지 않았던 확정 속성의 마법 수정과 같은 특수 아이템을 골드로 구매할 수 있다. 우호도 등급에 따라 구매 가능 수량이 달라지므로 이용자들이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활력을 더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원하는 인형을 선택할 수 있는 ‘에델의 행운’ 시스템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도 추가된다.
편의성도 대폭 개선했다. ‘키리&큐 쇼타임’에서 5성 아이템을 최소 1회 이상, 의상 10회 뽑기 이용 시 4성 의상을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탐험 이어하기와 가구 대량 구매 기능을 추가하고 길드 공지 고정 노출 등 주요 개선 사항들도 다수 반영했다.
스마일게이트는 4월 말까지 매일 접속만 해도 다양한 선물을 받아갈 수 있는 스페셜 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술양품점 게임운영자(GM)들이 직접 참여한 업데이트 미리보기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대호 (ldhd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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