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서울 모든 자치구에 예방접종센터 운영..1만 1,500명 접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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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부터 서울 시내 모든 자치구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한 예방접종센터가 운영됩니다.
서울시는 종로구, 양천구 등 지역접종센터 17곳이 추가로 문을 열어, 오늘 약 1만 1,500명이 접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의 예방접종 목표 대상 약 606만 명 가운데, 어제(14일) 0시 기준으로 19만 5,071명에 1차 접종을 마쳐 접종률은 3.2%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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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부터 서울 시내 모든 자치구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한 예방접종센터가 운영됩니다.
서울시는 종로구, 양천구 등 지역접종센터 17곳이 추가로 문을 열어, 오늘 약 1만 1,500명이 접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의 예방접종 목표 대상 약 606만 명 가운데, 어제(14일) 0시 기준으로 19만 5,071명에 1차 접종을 마쳐 접종률은 3.2%로 집계됐습니다. 2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1만 3,502명으로 0.2%입니다.
이달 1일부터 시행한 75세 이상 어르신 예방접종은 대상자 총 62만 9,741명 중 3만 3,888명이 백신을 맞아 접종률은 5.4%입니다.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어제 11건이 늘어 지금까지 모두 1,803건입니다.
서울시는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접종자의 0.9%이고, 이상반응 신고사례 중 99%가 구토, 발열, 메스꺼움 등 경증사례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의정부시 제공]
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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