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내년까지 창원시에 3200명 신규인력 채용

박규준 기자 2021. 4. 1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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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오늘(15일) 창원에서 3200명 채용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쿠팡의 이번 신규 고용 발표는 창원시를 포함한 경남지역 3개의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3천억원 이상의 투자에 대한 후속조치입니다.

쿠팡은 진해 물류센터 오픈을 앞두고 다음 달 초 약 100명의 지역주민을 채용하기 위한 프로세스를 이미 시작했으며, 내년까지 창원에서 3200명에 대한 채용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쿠팡은 창원시, 고용노동부 창원지청과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지역주민을 우선적으로 채용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 촉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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