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해양레일바이크 17일 운영 재개..노후시설 정비

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2021. 4. 1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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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노후장비 교체로 운영이 중단됐던 삼척해양레일바이크가 오는 17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삼척시는 당초 오는 20일까지 공사를 마무리 하고 21일부터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으나, 턴테이블 교체공사가 조기에 마무리되면서 예정보다 빠르게 재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공사 기간 턴테이블 교체를 비롯해 노후시설 정비, 선로 보수 등 해양레일바이크 전 시설에 대한 재정비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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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청 제공
지난 달 노후장비 교체로 운영이 중단됐던 삼척해양레일바이크가 오는 17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삼척시는 당초 오는 20일까지 공사를 마무리 하고 21일부터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으나, 턴테이블 교체공사가 조기에 마무리되면서 예정보다 빠르게 재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공사 기간 턴테이블 교체를 비롯해 노후시설 정비, 선로 보수 등 해양레일바이크 전 시설에 대한 재정비를 실시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봄철 성수기를 맞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설소독과 관광객 방역관리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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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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