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국내 한 제약사, 8월부터 해외백신 위탁생산 예정"

2021. 4. 1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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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 제약사가 오는 8월부터 해외 제약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합니다.

백영하 범정부 백신도입 태스크포스(TF) 백신도입총괄팀장은 오늘(15일) 백브리핑에서 "국내 제약사가 해외 백신을 국내에서 생산하는 것에 대해 구체적인 계약을 진행 중"이라며 "8월부터 국내에서 이 백신이 생산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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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 제약사가 오는 8월부터 해외 제약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합니다.

백영하 범정부 백신도입 태스크포스(TF) 백신도입총괄팀장은 오늘(15일) 백브리핑에서 "국내 제약사가 해외 백신을 국내에서 생산하는 것에 대해 구체적인 계약을 진행 중"이라며 "8월부터 국내에서 이 백신이 생산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구체적으로 어떤 제약사가 어떤 백신을 생산하는지는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백 팀장은 "국내 백신 생산 기반이 늘어난다는 점을 추가 설명드리고자 한다"며 "신속하게 서면으로 정리해서 발표하고 백신 수급과 관련해서는 추가적인 사항이 있을 때마다 공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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