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평가 상수도분야 도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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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 상수도 분야에서 전북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1일부터 11월 30일(153일간)까지 진행된 이번 조사는 전북지역 상수도 공기업회계를 운영하고 있는 9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부안군은 상수도 분야 종합만족도 80.01점으로 전북지역에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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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도 조사는 행정안전부에서 전문업체에 의뢰해 수도사용자를 대상으로 수돗물 품질부터 요금까지 상수도 행정 전반에 대해 주민이 피부로 느끼는 정도를 무작위로 조사한 것이다.
지난해 7월 1일부터 11월 30일(153일간)까지 진행된 이번 조사는 전북지역 상수도 공기업회계를 운영하고 있는 9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부안군은 상수도 분야 종합만족도 80.01점으로 전북지역에서 가장 높았다.
윤상호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민원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현장방문과 확인을 통해 고객만족행정을 추진한 결과로 받아들인다"면서 "전북 1위의 명성에 걸맞게 군민을 위한 고객만족 감동행정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홍 기자(=부안)(95minky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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